[호남타임즈=박진성기자]국립목포대학교(총장 고석규) 시설과 박성수 팀장이 교육과학기술부 주최로 지난 20일(화) 양재동 엘타워에서 개최된 ‘제6회 연구실 안전한경 워크숍’에서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상을 받았다.

박성수 팀장은 목포대 연구실 안전환경관리자로써 쾌적한 연구실 안전환경 조성을 위해 연구실 안전관리 위원회를 구성 및 각 기관별 후속조치, 안전관리 취약분야 발굴 및 개선 등 연구실 안전 환경 조성의 성과를 인정받아 장관상을 수여받았다.

2012년도 연구실안전 유공자 및 기관포상은 교육과학기술부에서 대학, 연구기관 및 기업부설연구소의 안전한 연구환경 조성을 위해 전국 대학 및 연구기관을 대상으로 공적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4개 기관의 우수 안전관리자 선정 및 2개 대학에 대한 우수 안전기관으로 선정하여 포상하는 것이다.

목포대는 연구실 안전환경개선 지원사업 5년 연속(2008년~2012년) 선정, 연구실 정기점검 및 정밀안전진단 지원 사업 4년 연속(2009~2012년)선정, 매년 체계적인 연구실 안전점검 및 정밀안전진단 계획 수립․실시(2007년~), 연구활동종사자 안전보험 가입(2012년 4,171명), 상시 연구활동 종사자 특수 건강검진 실시(2011년, 29명), 유해화학물질 집중관리 전용보관 시설 구축 등 교내 연구실 안전문화 정착 및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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