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타임즈=류옥경기자]국립목포대학교(총장 고석규)는 26일(월) 목포대학교 도림캠퍼스에서 ‘다문화사회 시민의식 함양 교육’을 실시한다.
지난 2008년에 이어 올해에도 법무부로부터 다문화 이해 증진과 사회통합정책 추진을 위한 거점대학(ABT(Active Brain Tower) 대학)에 선정된 목포대는 이번 시민교육 강좌를 통해 결혼이민자, 외국인 근로자, 유학생 등의 증가로 점차 다문화사회로 접어드는 일련의 사회적 변화에 발맞춰, 문화 다양성을 존중하는 성숙한 시민사회를 만들고, 일반인들의 다문화사회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유도할 계획이다.
법무부가 주최하고 목포대학교 국제교류교육원이 주관하는 이번 교육은 26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목포대학교 대학본부 1층 홍보실에서 사회복지학과 김영란 교수와 광주이주여성긴급지원센터 권현희 센터장의 초청 강연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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