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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방네>목포시 유달동 ‘사랑의 징검다리 창구’ 온정 손길 줄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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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방네>목포시 유달동 ‘사랑의 징검다리 창구’ 온정 손길 줄이어
  • 고영 기자
  • 승인 2012.12.18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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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달동 자치위원회 쌀 전달 사진
[호남타임즈=고영기자]유달동 ‘사랑의 징검다리 창구’에 온정의 손길이 줄을 잇고 있어 따뜻하고 풍성한 연말을 맞고 있다.
유달동 ‘사랑의 징검다리 창구’는 사랑의 기부천사들이 어려운 계층들을 위한 지원 물품 등을 기부하면, 어려운 계층과 연계해 줌으로써 복지사각지대를 없애는 역할을 하고 있다.
다음은 유달동 ‘사랑의 징검다리 창구’에 기부해준 내역이다.

유달동 주민자치위원회 박영환위원(영란횟집 대표)은 지난 7일(금) 독거노인, 차상위 계층 등에게 전달해 달라며 사랑의 쌀 10kg 50포(시중가 125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목포해양대학교 나눔봉사단(총장 안영섭)은 김장김치 25박스와 연탄 2,000장을 전달해 왔고, 중앙횟집(사장 김상복)은 사랑의 연탄 600장, 성모유치원 아버지회(회장 표양종)는 연탄 500장을 기부했다.

또 목포복지재단(이사장 이혁영)은 연탄 2,000장, (사)작은문화모임(회장 이영팔)은 연탄 2,000장, 한국해운조합목포지부(지부장 박중열)는 김장용소금 20㎏ 30포, 목포영락교회(목사 송귀옥)는 김장김치 10박스를 전달했다.

목포시 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이재용)는 쌀10kg 10포와 생활용품 10박스, 새세대여성단체협의회(회장 민복례)는 라면20박스, 대한적십자유달봉사회(회장 이지형)는 두유 및 생활용품 각 2상자, 목포세무서 세정발전위원회(회장 류재광)는 쌀10kg, 13포와 라면, 전기장판 등을 전달했다.

목포덕인고등학교(교장 김무순)는 사랑의 연탄 1,800장을 학생과 교사가 직접 참여하여 6세대에 각 300장씩 직접 전달했으며, 목포청소년수련관(관장 염규란)은 연탄 1,200장, 범죄피해자예방센터(이사장 이혁영)는 연탄 1,000장, 유달동새마을부녀회(회장 천기자) 행복김장김치 120박스를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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