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신지식인연합회(공동대표 마용철, 방극진, 윤동환)가 지난 3일(토) 전남여성플라자에서 2011년도 워크샵을 개최했다.

올해 선정된 신지식인 3인을 비롯해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지식인의 노하우로 지역경제발전과 자기개발의 새로운 역동성을 창출하는 시간이 됐다.

신지식인 사례발표는 고석주씨의 농기계발명, 김동수 교수의 김·낙지 품종개량, 마용철 공동대표의 도민제안운동에 관한 프리젠테이션으로 이어졌다.

주제별 토의는 신지식인과 지역 특화제품 연계가치 창출(주제Ⅰ), 신지식인운동을 사회 희망 제안운동으로 승계(주제Ⅱ), 신지식인협회 발전방향(주제Ⅲ)을 놓고 진지하고 심도있는 논의를 했다.

               /정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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