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타임즈=고영기자]목포시 용해동새마을부녀회(회장 문진숙)가 연말연시를 맞아 복지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소외계층 50세대에 떡국 떡 2.4kg 1봉지씩(50만 원 상당) 전달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또 용해동 주민센터는 2012년 민방위 역점시책 평가 결과 우수동으로 선정되어 받은 시상금(15만원 )으로 김 10박스를 구입하여 관내 경로당 10개소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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