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회는 지난 10일(목) 90세 이상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겨울 내복 20개(시중가 40만원 상당)를 준비한 것.
한편, 용당1동 바르게살기위원들은 보다 훈훈하고 살맛나는 지역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꾸준히 앞장서 왔다.
지난해에는 F1대회・목포해양문화축제・유달산 축제 등 각종 행사시 친절・청결・질서캠페인을 전개하고, 자매결연지인 삼향면 유교리를 방문하여 농촌일손돕기 행사에 참여했다.
또 지역 내 소외계층 불우이웃돕기 행사, 김장김치 나눔행사, 경로잔치에 솔선수범하는 등 이웃사랑 나눔 운동을 적극 추진해오고 있다.
박귀복 위원장은 “추운 겨울철을 맞아 어르신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내복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민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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