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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경 경감.경위 급 정기 인사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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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경 경감.경위 급 정기 인사 단행
  • 정진영 기자
  • 승인 2013.02.05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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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 치안능력강화위한 적재적소 인원 배치

[호남타임즈=정진영기자]목포해양경찰서(서장 김문홍)는 4일(월) 오전 경찰서 강당에서 각 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계장, 함ㆍ정장, 파출소장, 전입경찰관에 대한 보직ㆍ전입 신고식을 가졌다.

이에 앞서 지난 1일 실시한 경감 이하급 인사에서는 역동적인 해상 치안 확보에 주력하기 위해 창의적이고 역량 있는 다양한 인재 발굴과 해․육상 및 선호ㆍ비선호부서 순환 전보로 직무 수행의 침체를 방지하고 인사자료에 의한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운영을 원칙으로 총 221명에 대한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대형 해난사고 등 중요 사항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한 신설 직제인 상황담당관에 경비 함ㆍ정장으로 근무하며 현장 실무 능력을 겸비한 김일문 경감을, 경비구난계장으로 근무하며 해상 치안 업무를 전체적으로 조율하던 이영주 경감을 513함장으로 발령하는 등 지역 해상 치안 특성을 적극 고려한 인사를 실시했다.
특히 경위급에서는 지난 12년 연말 정기 특별승진(중국어선 검거 등)에서 탁월한 업무수행능력을 인정받은 경위 박정일(前 1508함)을 정책홍보실장으로 발탁했다.

이 자리에서 김문홍 서장은 “어느 자리에서나 국민의 공복임을 잊지 말고, 해상치안의 역군으로 맡은 바 소임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목포해양경찰서 경감ㆍ경위급(함ㆍ정장, 계장, 파출소장) 인사
상황담당관 경감 김일문(전입), 경비구난계장 경감 오승종(전입), 청문감사계장 경위 한태찬(前 수사과), 경리계장 경위 전대천(前 P-35정장), 안전관리계장 경감 박우성(전입), 수사계장 경감 이경두(전입), 지능수사계장 경위 표영균(전입) 정보계장 경위 문현식,(前 외사계장) 외사계장 경위 한동순(前 3009함), 513함장 경감 이영주(前 경비구난계장), 310함장 경감 김권남(前 1509함), 126정장 경위 정판균(前 서산파출소), P-35정장 경위 김태중(前 경리계장), P-39정장 경위 장전천(前영광파출소), P-79정장 경위 김제수(前 방제7호), P-92정장 경위 전치헌(前 청문감사계장), P-125정장 경위 이영칠(前 1006함), 방제20호정장 경감 김영근(전입), 방제7호정장 경위 최연수(前 경비구난과), 흑산파출소장 경감 한윤섭(前 310함장), 영광파출소장 경위 정진양(전 1508함), 북항파출소장 경감 전송일(前 방제20호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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