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타임즈=정진영기자]목포상공회의소 김호남 회장은 설명절을 앞두고 서남권 지역 1시 9개 군에 어려운 불우시설과 사회복지시설을 위문 방문하여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목포상공회의소(회장 김호남)에 따르면 목포종합사회복지관과 성덕원 그리고 무안 에덴원 등 서남권지역 1시 9개 군에 어려운 불우시설과 사회복지시설 25곳을 직접 순방하며 위문금을 전달했다.

목포상공회의소는 매년 설과 추석명절을 비롯해 연말연시 등 불우이웃에 대한 온정의 손길을 지속적으로 펼쳐 오고 있다.

김호남 회장은 “지역경기가 매우 침체된 상태로 경기회복에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어 기업들의 불우시설과 사회복지시설 위문방문이 전보다 감소되지는 않을까 걱정된다”며 “이럴수록 용기 잃지 말고 희망과 꿈을 가지고 열심히 생활해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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