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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의자 / 신임 배갑동 제 45대 목포교도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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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의자 / 신임 배갑동 제 45대 목포교도소장
  • 정진영 기자
  • 승인 2013.02.18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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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화단결 통해 희망주는 교정 실현”

▲ 배갑동 목포교도소장
[호남타임즈=정진영기자]“따뜻하고 희망 주는 교정(矯正)을 실현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2013년 2월 4일 법무부 인사이동에 의해 목포교도소 제45대 소장으로 부임한 신임 배갑동(59, 사진) 소장은 ‘품격 있는 일류교정 실현을 위한 교정인의 자세’라는 주제의 취임사를 통해 “조직문화 개선을 통한 신뢰형성과 소통을 통한 직원화합으로 명랑하고 행복한 직장분위기 조성하자”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배 소장은 또 “주인의식을 갖고 법과 원칙에 따른 업무처리로 수용질서 확립과 교정사고 예방, 복무기강 확립과 교정부조리 근절을 통한 청렴한 교정문화를 조성하여 교도관의 자존심과 품위 지키기, 출소예정자 재범방지와 성공적인 사회정착을 위한 취업 연계형 교도작업 활성화 등을 임기동안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44대 김천수 소장은 해남교도소 소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목포타임즈신문 제49호 2013년 2월 19일자 11면>

<밝은 지역사회를 열어가는 목포타임즈/호남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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