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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수 목사 / 이웃과 어려움 나누는 성탄절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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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1.12.22  10:2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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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반갑습니다. 해마다 12월이 되면 많은 사람들은 누구든지 성탄절을 맞이합니다.

하지만 필자는 이때면 관심이 가는 종교단체가 있습니다. 그 단체는 바로 구세군이고, ‘자선냄비 길거리 모금’으로 12월 한 달여간을 달굽니다.

신자나 비신자나 누구나 관계없이 자유롭게 모금에 참여합니다. 누가 시켜서 하는 것도 아닙니다. 그냥 지나가다가 마음만 있으면 금액에 관계없이 표시하고 지나갑니다.
이 모금은 1891년에 아메리카 미국의 구세군 사관 조셉 맥피(Joseph McFee)에 의하여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그는 샌프란시스코의 도시 빈민들을 먹여 살릴 방법을 생각하는 중에 오클랜드의 항구 부두로 가서 주방에서 사용하던 큰 쇠솥을 거리에 걸어 놓았습니다. 그리고 “이 국솥을 끓게 합시다” 라는 구호와 함께 모금을 시작하였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서 충분한 기금을 모았다고 합니다.

조셉 맥피에 의하여 시작된 자선냄비는 매년 100여개 국가에서 성탄절에 불우 이웃을 돕기 위한 모금 운동으로 실시되었고, 우리나라에서는 1928년 12월 15일 당시 한국 구세군 사령관이었던 박준섭 사관에 의하여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자선냄비에 모아진 성금은 전국의 복지 시설에 지원되며 아울러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저소득층 가정의 심장병 어린이 치료와 에이즈 예방활동, 청소년 약물 및 중독 치료 그리고 홍수나 재해 같은 긴급 구호의 성금으로 사용된다고 합니다.

이 얼마나 귀하고 복된 일인지요? 우리 모두는 이와 같은 성탄을 맞이해야 합니다.
또한 우리가 예수님의 오심을 함께 맞이하려면 어떻게 성탄절을 맞이해야 합니까?
예수그리스도께서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이 땅에 오셨기에, 그 기쁜 소식을 함께 나누며 함께 기뻐하며 나의 기쁨이 우리 모두의 기쁨이 되도록 우리 모두가 노력하는 것입니다. 예수님 탄생의 의미는 혼자만의 것이 될 수 없으며 내 형제, 자매, 친지, 이웃과 함께 나누어야 할 기쁨입니다.

더 나아가 예수님의 오심을 음미하면서 반성과 회개, 감사의 고백 그리고 새해의 다짐을 나누는 우리 모두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끝으로 성탄의 촛불을 환하게 밝혀서 예수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심을 온 세상과 목포권 (무안, 신안, 영암, 목포)에서 함께 기뻐하는 평화의 성탄절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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