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무안신안지사(지사장 남기신)가 지난 13일 무안군과 신안군에 거주하는 외롭고 소외된 이웃들을 찾아 쌀쌀해지는 날씨에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 위해 ‘사랑의 내복’전달식을 가졌다.
무안신안지사는 그동안 지역사회와 함께하기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왔으며 동절기를 맞아 관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하게 다가가기 위하여 무안군과 신안군으로부터 추천 받은 외로운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 48명(무안군 26명, 신안군 22명)에게 겨울내의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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