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타임즈=정진영기자]목포경찰서(서장 임광문)는 지난 7일(목)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청소년 학교폭력예방재단 전남지부장 김충식을 초빙하여 학교폭력 범죄예방교실 전담강사의 전문성 함양을 위하여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김충식 지부장은 학교폭력범죄예방교실 전담강사 순경 박진희 등 15명, 신임경찰현장실습생 김수빈 등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상담 기법 및 범죄예방교실 강의 기법 등을 교육하였다.
학교폭력범죄예방교실 전담강사 박진희 순경은 “청소년의 심리상태에 대하여 더 잘 이해하게 되었고,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목포경찰서는 이번 자체 교육을 통하여 전담강사로 선정된 경찰관 15명을 중심으로 3월 18일부터 5월 31일까지 보다 효율적이고 학생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범죄예방교실을 운영하고자 기존 집체교육 방식에서 경찰서 전담강사·민간 학교폭력 전문가를 학급별로 진출하는 방식으로 각 학교 범죄예방교실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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