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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여수산단 폭발사고 수습책 마련 진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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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여수산단 폭발사고 수습책 마련 진땀
  • 정진영 기자
  • 승인 2013.03.15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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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석 여수시장 긴급 현장 확인,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호남타임즈=정진영기자]여수산단 A공장 폭발사고가 발생하자 김충석 여수시장을 비롯한 대다수 공무원들은 긴급 대책회의를 갖는 등 사고 수습에 온 힘을 쏟고 있다.

여수시에 따르면 14일 사고 발생 직후 김충석 여수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은 사고현장과 청사에 속속 도착해 수습책 마련에 나섰다.

김충석 여수시장은 사고발생 소식을 들은 즉시 청사에 도착해 부시장을 비롯한 긴급 간부공무원들을 소집하고 이호경 부시장을 단장으로 대책반을 현장에 급파해 사고현황을 파악토록 긴급 조치했다.

이와 함께, 피해수습을 위해 밤 11시경 부시장 주재로 긴급 대책회의를 열어 상황별 매뉴얼을 점검하고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등 지역사회 분위기 안정을 위한 대책을 강구토록 지시했다.

여수시 대다수 공무원들도 청사에 도착해 조속한 사고 수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밝은 지역사회를 열어가는 목포타임즈/호남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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