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경, 사고해점 수중탐색 진행중…선체확인 및 실종자 수색 박차
[호남타임즈=박진성기자]목포해양경찰서는 지난 27일 밤 11시 36분 경 신안군 장산면 마진도 남쪽 2㎞ 해상에서 좌초된 102신한호(72.28톤, 완도선적, 예인선, 승선원 3명)에 대한 광범위 수색을 진행 중이다.
현재 해경은 실종자 수색을 위해 김문홍 서장의 현장 지휘 아래 사고해역에 경비정 20척 및 헬기 2대를 투입해 수색 중으로 122구조대의 수중탐색을 통해 선체 외부 확인은 하였으나, 선체 내부는 강한 조류와 시계 불량으로 인해 수색이 중단 된 상태이다.
또한 사고 현장 인근 고립장애 입표 확인 결과 충돌로 인한 파손 흔적이 발견 돼 사고 경위에 대해 다각적인 확인 작업 중이다.
한편 사고 선박 부선인 금산3001호는 목포 남항으로 예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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