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과 고양시와의 자매결연은 화훼산업의 메카로 발전되기를 기대하는 제16회 고양국제꽃박람회 기간에 30개국 310여개 업체가 참여하는 가운데 두 자치단체간 우호 증진 및 공동발전과 활발한 교류를 위해 추진되었다.
고양시의 22배 면적인 신안군과 신안군의 22배의 인구수를 자랑하는 고양시는 자매결연을 시작으로 양 지자체간 지역 농수특산물 판매와 문화교류, 관광분야, 시책 벤치마킹 등 활발한 교류를 통해 주민 소득증대는 물론 군정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관계자는 “세계3대 명품 소금인 천일염의 고장 신안군과 고양시와의 자매결연은 천사섬 신안군이 한국관광 100선에서 1위와 2위를 차지한 명품 섬의 명성을 더 널리 알릴 수 있는 가교 역할의 기회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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