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군수 박우량)은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일자리가 필요한 취약계층의 자립을 돕기위해 고용지원과 취업을 연계하고자 ‘자립지원 직업상담사’를 주민생활지원실에 배치·운영 중이다.

이번 자립지원 직업상담사 배치 운영은 일을 통한 빈곤탈출지원을 위한 사업으로 주요 업무는 조건부 수급자 및 법정 차상위계층 등을 대상으로 취업대상자를 발굴해 목포고용지원센터와 연계하며 기초생활수급자의 직업능력판정 및 자활역량평가 등을 통해 맞춤형 취업 경로를 설정해 자활근로, 희망리본, 취업성공 패키지 참여, 취업알선 등으로 자립의 발판을 마련한다.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이번 자립지원 직업상담사 배치를 통해 관내 거주하는 수급자 및 취업 취약계층이 조기에 생활처지 개선이 되기를 기대하며, 현장성과 체계성을 갖춘 고용복지서비스를 강화해 고용확대를 통한 탈수급 자립지원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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