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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배구’로 학부모 소통 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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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배구’로 학부모 소통 한마당
  • 정진영 기자
  • 승인 2013.05.09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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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교육지원청, 제2회 목포어머니배구대회 개최

▲ 목포교육지원청이 학부모와 교직원이 소통하는 어머니 배구대회 한마당을 개최했다.
목포항도초.목포하당중 어머니 팀 우승

[호남타임즈=정진영기자]전라남도목포교육지원청(교육장 이기홍)이 지난 7일 목포실내체육관에서 제2회 목포교육장기 어머니배구대회를 개최했다.

이 대회는 목포 지역 초·중학교 학생 어머니로 구성된 24개교 팀(400명)이 출전했으며, 학부모와 교직원이 소통하는 한마당으로 꾸며졌다.

행사는 스승의 날과 어버이날을 기념하고 학부모의 학교 교육 참여기회를 제공했다.

이기홍 교육장은 개회사를 통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학생·학부모·교사가 함께 참여하는 어머니배구대회를 통해 교육현장이 서로 소통하고 발전을 모색하는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 2회를 맞이하는 어미니 배구대회 대규모 학교 우승은 목포항도초등학교 학부모 팀이, 소규모 학교는 목포하당중학교 학부모 팀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모두 8개 팀에게 상장과 부상을 수여했다.

<밝은 지역사회를 열어가는 목포타임즈/호남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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