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친구와 전화로 말다툼하다 흉기로 상해
[호남타임즈=정진영기자]목포경찰(서장 임광문)은 지난 8일(수) 오전 0시 18분 경 목포 상동 A횟집 앞 노상에서 흉기를 휘두르며 싸우던 이모(34, 배사업) 씨와 오모(36, 무직) 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검거했다.
검거된 이 씨와 오 씨는 고향 친구사이로 전화로 말다툼을 하던 중 노상에서 각각 흉기를 소지하고 만나 흉기를 휘두르며 싸우던 중 출동한 경찰관에 의해 검거됐다. 경찰은 피의자들을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영장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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