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 노후주택 고쳐주기’는 2011년부터 한국농어촌공사가 후원하고 다솜둥지 복지재단이 주도해 소외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삶의 질 향상에 보탬이 되고자 실시하고 있는 행사로 농어촌 발전의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해오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은 주택의 노후와 누수가 심해 보수가 시급한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구로 도배, 장판 및 노후지붕을 칼라강판으로 교체하고, 주변 환경 정화 작업 등을 실시했다.힘든 작업임에도 불구하고, 완료 후 독거노인 및 장애인 가족의 행복한 미소와 고마움을 표하는 모습에 참석한 직원 모두가 보람을 느꼈다.
안순섭 단장은 “우리공사가 지역민과 함께하는 공기업으로 나눔 경영을 실천하여, 농어촌의 어려운 이웃들이 편안한 보금자리를 마련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더불어 살아가는 나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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