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왕립관개청(RID) 영산강 구조개선 사업 현장 두 번째 기술연수
태국 왕립관개청(RID) 유지관리 상임고문 Mr. Phoovanet 등 관계자 18명은 지난 18일(목) 한국농어촌공사 영산강사업단(단장 안순섭)에서 시행하고 있는 영산강 하구둑 구조개선 사업 현장에서 두 번째 현장기술연수를 실시했다.태국정부 관계자는 영산강 하구둑 구조개선 사업 공사 사업현황에 대해 설명을 들은 후 국내 최대규모의 영암호 신설 배수갑문(규모 66m x 11.5m x 5련)과 마이터게이트(규모 14m x 65m)의 통선문, 국내 최초 동양 최대 부유식 수문인 섹터게이트(규격 폭 60M)를 둘러보고 순수 국내 제작 기술력에 찬사를 보냈다.
한국농어촌공사는 이번 태국 왕립관개청과의 긴밀한 기술정보 공유 및 교류를 통하여 새로운 해외개척사업과 태국 물관리사업 진척의 교두보를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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