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학교폭력에 대해 학생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학교폭력 상황극, 노래와 춤, 마술 등을 함께 선보여 큰 박수를 받았다.
또한 공연에 앞서 섬에서 나고 자란 박우현 총경이 강사로 나서 청소년들에게 꿈을 심어주고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섬아이의 꿈과 경찰의 미래’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도 하였다.
신안군과 전남지방경찰청 홍보단은 지난 5월과 6월에도 안좌고등학교와 신안보육원 등 문화 소외지역을 찾아가 공연을 펼쳐 좋은 반응을 얻었다.
신안군은 지역사회 전체가 학생들에게 관심을 갖고 각 기관․단체가 긴밀한 공조체제를 유지하여 학교폭력을 미연에 예방함으로써 ‘학교폭력 없는 천사섬 신안’을 만들어 나가는 데 주력하고 있다.
<밝은 지역사회를 열어가는 목포타임즈/호남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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