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타임즈=정진영기자]목포희망21세기포럼(대표 박홍률)는 오는 24일(토) 오후 3시 신안비치호텔 2층 비발디홀에서 포럼 ‘출범식 및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포럼은 목포․무안․신안․영암․해남을 축으로 하는 서남권의 상생과 번영을 위한 광역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각 분야별 대학교수와 현장 전문가 및 시민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날 ‘출범식 및 정책토론회’에서는 목포 최대 현안인 원도심 활성화 방안과 관련하여 이인태 박사(해양수산정책기술연구소장)이 ‘목포의 과거-현재-미래’라는 주제로, 또 이종구 한국교통대학교 공학박사가 ‘목포의 균형발전과 동반성장’이라는 주제로 각각 주제발표와 함께 토론회가 진행된다.

한편 목포희망21세기포럼은 ‘출범식 및 정책토론회’에 앞서 지난 4월 11일 발기인대회 및 상임위원회를 개최하고 2010년 지방선거에서 목포시장 후보에 출마했던 박홍률 전 국정원 충북도지부장을 대표로 선출하였다.

 <목포타임즈신문 제68호 2013년 8월 22일자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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