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민 화합 통해 살기 좋은 부흥동 만들 터”
[호남타임즈=정진영기자]“젊은 혈기로 주민들에게 친절하고 어려운 일은 직접 나서서 일하겠습니다.”신임 이영권 부흥동장은 “주민자치위원회와 동 자생조직과 협력하여 경로당 등 어르신을 살펴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동장은 또 “동의 특성상 각종 증명 발급 등 민원 업무가 많다”며 “동을 방문하는 민원인과 주민들에게 친절하고 오래 기다리지 않도록 최대한 빨리 처리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부흥동은 젊은 층 세대주가 많고 다른 동에 비해 임대아파트도 많다보니 주민들의 이동이 많은 편이다.
그러다 보니 동 시책도 주민들이 동에 대한 관심과 애착심을 갖도록 추진하고 있다.
방학 중 꿈돌이 작은도서관 문화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민족 전통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우리명절보내기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또 주민과 함께하는 삼향천 주변 가꾸기를 통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하천을 만들어가고 있다.
이 동장은 “중단됐던 부흥동 어울마당도 주민들과 상의하여 다시 추진할 계획이며, 무엇보다 동민 화합을 통해 살기 좋은 부흥동을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목포타임즈신문 제68호 2013년 8월 22일자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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