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타임즈=정민국기자]한국농어촌공사 영암지사(지사장 오병희)는 지난 11일(수) 연보저수지에서 지역농업인, 내고향지킴이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도로주변 버려진 각종 쓰레기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고향 방문객의 아름다운 이미지 조성 및 저수지 유입의 사전방지를 위하여 금정면 직원들과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였고, 직원 및 지역주민들에게 맑은 물 보전을 위한 수질환경교육을 실시하였다.

오병희 지사장은 “지속적인 정화활동과 수질환경교육으로 지역 친환경 이미지 증진과 지역민의 환경보전 의식 고취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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