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타임즈=정진영기자]목포상공회의소 전남지식재산센터는 한국발명진흥회와 기업은행에서 IP(Intellectual Property, 지식재산권) 스타기업의 금융애로 해소를 위해 양질의 IP 창출 및 사업화 자금지원을 위한 ‘IP 스타기업 금융연계 지원사업’을 전남도내 중소기업들이 적극 활용해 줄 것을 밝혔다.

지원대상은 전남지식재산센터와 한국발명진흥회에서 추천한 IP 스타기업으로 SMART(특허분석평가시스템) 평가결과 평가등급 BB등급 이상인 우수특허권을 보유한 기업과 기술보증기금의 ‘기술사업평가등급’ BB등급 이상인 추천기업으로 ‘IP 가치 평가보증’에 의한 대출예정금액 2억 원 이상인 IP 스타기업이다.

한편, IP 스타기업 육성사업은 전남도와 특허청의 50:50 사업비 매칭한 지역지식재산센터의 중점 핵심 사업으로서, 전남지역 소재 지식재산권 역량을 갖춘 우수기술 혁신형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08년도부터 올해까지 모두 53개 기업을 IP 스타기업으로 선정하였고, 선정된 IP 스타기업을 선정 당해년도부터 3년간 특허종합, 브랜드(상표)·디자인 가치제고 등의 사업을 집중 지원하고 있다.

사업신청 및 상담관련 자세한 사항은 전남지식재산센터 전화(061-242-8587)로 문의하면 담당직원으로부터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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