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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신항 배후도로 야간 통행안전성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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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신항 배후도로 야간 통행안전성 향상
  • 정진영 기자
  • 승인 2013.09.16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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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하대로(목포대교~영암방면)

[호남타임즈=정진영기자]목포지방해양항만청(청장 남광률)은 목포신항 배후도로의 가로등을 보수하여 야간 통행안전성을 향상하였다고 밝혔다.

목포신항 배후도로는 지난 2002년에 준공하였고 최근 목포대교가 개통되어 교통량이 증가하였으나, 일부 가로등의 노후로 인해 점등상태가 좋지 않아 야간 통행시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상존하였다.

이에 따라 예산 3억 원을 들여 가로등 122개소의 등기구, 램프 및 안정기 등의 교체를 금년 5월부터 실시하여 9월13일에 완료하게 되었다.

교체가 완료됨에 따라 야간에 도로를 이용하는 이용자의 양호한 시야확보로 안전사고 예방과 다가오는 추석 귀향객의 안전한 고향방문길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유중원 항만공사과장은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관리하여 가로등 등이 제기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밝은 지역사회를 열어가는 목포타임즈/호남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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