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보훈지청은 국립목포대학교 사회봉사센터, 식품영양학과 동아리 ‘맛사랑’ 학생 30명과 함께 13일 나라사랑 송편을 빚어 목포 및 무안지역에 거주하는 어려운 보훈가족 50가구에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나라사랑 앞섬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대학생들이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통하여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하고 나라사랑 정신을 키우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명재 목포보훈지청장은 “대학생들이 봉사활동 참여를 통해 국가유공자의 공헌과 헌신을 기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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