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신안 국회의원 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진 주태문 예비후보가 지난 4일(토) 무안읍 성남리 양내과 3층에 마련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무안출신 개그맨 양원경의 사회로 시작된 행사는 주태문 예비후보가 지난 25년간 중앙당 당직자로서 민주화운동 및 중앙정치활동을 주도한 생생한 기록과 함께 무안·신안 지역의 비전을 제시하는 영상물 상영으로 시작됐다.
특히, 탤런트 이수나(전원일기, 종기네로 출연)씨와 개그맨 표영호씨가 참석해 주태문 예비후보에 대한 끈끈한 애정을 표시하며 개소식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주태문 예비후보는 “무안·신안 지역 1%를 위한 17년 정치독점체제를 청산하고 99%의 주민을 위한 정치, 지역민들과 소통하며 화합을 이끌 수 있는 정치, 지역발전을 위한 예산확보에 가장 적합한 인물이 지역대표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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