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타임즈=정진영기자]여수시는 오는 30일을 ‘승용차 없는 날’로 정하고 시청 전 직원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승용차 안타기 운동을 전개하는 등 대중교통 이용 실천에 나선다.

시는 27일 오후 5~6시까지 기관·단체 등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쌍봉사거리에서 ‘승용차 없는 날’ 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갖고 녹색생활실천 탄소포인트 홍보물 배부 등의 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한편 여수시는 지난해 열린 세계박람회 기간 동안 ‘박람회 기간 승용차 안타기 운동’을 전개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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