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업을 운영하고 있는 정국진(44)은 “평소 이로동 자생단체 조직원들의 보살피는 복지행정과 효사랑 실천 등의 사랑 나눔에 함께 동참하고 싶다”면서, 컴퓨터 1대(80만 원 상당)를 기증하였다.
이에 목포시 이로동주민센터(동장 박경연)는 5년 전 남편을 잃고 두 자녀가 지적장애를 앓고 있는 저소득장애우 가구를 선정하여 직접 설치해 주고 작동법을 가르쳐 주는 등 사랑 나눔을 실천하였다.
기부자는 “아이들이 기뻐하는 모습이 아직도 생생하다”는 말을 전하면서,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밝은 지역사회를 열어가는 목포타임즈/호남타임즈>
< 밝은 지역사회를 열어가는 호남타임즈 >
< 기사 제보 및 보도 요청, E-mail : honamtimes@hanmail.net >
저작권자 © 호남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 제보 및 보도 요청, E-mail : honamtimes@hanmail.net >
저작권자 © 호남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