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초등미술교육학회(회장 유창주)가 주관하여 초등교원들이 틈틈이 준비한 작품들을 오는 10월 18일(금) 오후 5시에 개막하여 24일(목)까지 전시한다.
전시회는 전남에 근무하는 초등교원들이 교육활동에 전념하면서 틈틈이 시간을 내어 작품 활동을 한 결실들이다. 올해로 7회를 맞이하는 전시회는 한국화, 문인화, 서양화, 서예, 서각, 사진, 조소, 공예 등 총 73점이 다채롭게 전시된다.
교원들의 예술혼이 담긴 작품마다 독창성과 창의성으로 뜨거운 열정과 넉넉한 감성이 어우러진 감동적인 스토리가 담겨져 있어 삶에 지친 사람들에게 정서적 풍요와 멋과 맛 그리고 나눔의 여유를 일깨워 주는 소중한 마당이 될 것으로 보인다.
‘꿈, 끼, 행복교육’을 실현하고자 하는 학교현장 속에서 지속적인 작품 활동으로 자기계발에 정진하는 초등교원들의 열정이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예술적 소양을 길러주고 모두가 행복한 전남교육의 초석을 다지는 디딤돌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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