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타임즈=정진영기자]진료실에 몰래 카메라를 설치해 환자와 간호사를 촬영했던 목포지역 종합병원 신경외과 전문의 A씨(50)가 경찰에 입건됐다.
목포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10일부터 이틀 동안 자신의 진료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하고 환자와 간호사의 신체를 촬영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A씨의 진료실 컴퓨터와 개인 노트북을 압수했으며, 하드 등을 정밀분석하고 여죄를 확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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