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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식재산센터, 완도 소안중에서 학생발명창의 특강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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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식재산센터, 완도 소안중에서 학생발명창의 특강 개최
  • 정진영 기자
  • 승인 2013.10.24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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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타임즈=정진영기자]목포상공회의소 전남지식재산센터는 지난 10월 17일(목) 완도 소안중학교 대강당에서 재학생을 대상으로 발명에 대한 잠재역량을 발견하여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 발전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학생발명창의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강의는 유경종 강사(전남발명교육연구회)를 초빙하여 완도 소안중학교 전교생 55명을 대상으로 창의력 교육의 중요성에 대해서 언급하고, 생활 속 다양한 발명과 발명사례 및 노하우 등에 대한 소개를 통해 학생들의 발명의욕을 고취하고 창의성 교육의 중요성을 인식시켰다.

또한 강의가 끝난 후, 학생들의 창의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발명창작 실습을 시행하여 체험을 통한 학습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력 향상과 과학에 대한 흥미, 탐구력 향상의 기회를 제공했다.

왕은란 교사(완도소안중)는 “발명교실을 통해 우리학교 학생들에게 발명에 대한 관심과 창의력에 대한 마인드를 심어줌으로써 미래 지역사회의 지식재산권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김문일 센터장은 “특허청의 지원을 받아 발명아이디어 창출 및 발명활동 촉진을 위한 다양한 기회의 장을 제공하여 지역의 발명문화 사상 고취를 위해 발명창의특강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꿈나무들을 대상으로 계속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밝은 지역사회를 열어가는 목포타임즈/호남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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