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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통해 목포알리는 사람들 / <1>심인섭 목포시 신도심건설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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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통해 목포알리는 사람들 / <1>심인섭 목포시 신도심건설과장
  • 정진영
  • 승인 2012.02.15 11: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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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친과 어울리다 보니 자연스럽게 목포 홍보

 
소셜네트워크를 통해 목포를 알리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특히 페이스북 등을 통해 목포의 소식과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고 있어 목포 홍보를 톡톡히 해내고 있다.
그중에 심인섭 목포시 신도심건설과장<사진>은 목포시 직원 중에서 페이스북에 가장 많이 알려져 있다.
그는 전임 근무지인 투자통상과에서 근무하면서 중소기업 발전자금 지원 등 업무와 관련된 홍보내용을 올리며 페친(페이스북 친구)들이 많이 홍보해 줄 것을 부탁하기도 했다.
심 과장은 “처음 스마트폰을 구입해서 호기심에 페이스북을 가입해 사진과 글을 올리다 보니 인터넷 상에서 꽤 많은 친구들을 만나게 됐다”며 “이분들에게 목포시의 각종 정책들을 홍보하면 공감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심 과장은 또 “빠른 정보화 시대에 그 흐름에 편승하면서 자기개발을 하고, 폭넓은 인간관계를 통해 정보를 공유하다 보니 내 고장 목포를 홍보하게 됐다”고 덧 붙였다.
             /정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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