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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정환 교수<한국폴리텍대학 목포캠퍼스 조선설계과> “바람직한 人間關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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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정환 교수<한국폴리텍대학 목포캠퍼스 조선설계과> “바람직한 人間關係”
  • 호남타임즈
  • 승인 2013.11.21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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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정환 한국폴리텍대학 교수
人間은 社會的 동물이므로 자기가 속한 사회 속에서 내가 아닌 수많은 他人들과 관계를 맺으며 살고 있다. 인간관계 중에서 소홀히 해서는 안되는 몇 가지를 나열해 볼까한다.

첫째 서로의 人格을 尊重할 줄 아는 것이다. 또 서로의 인격을 존중한다는 것은 인간관계 뿐 만 아니라 다른 모든 생활 속에서 자칫하면 소홀하기 쉬운 관계에 있어서도 그것은 가장 所重한 것이라 생각한다.

둘째, 자신의 利益을 우선하는 이기적 성격이 排除되어야 한다. 믿음으로 맺어져야 할 인간관계에 자기 자신이 우선시 된다면 서로의 믿음과 그 관계는 끊어지고 말 것이기 때문이다.

셋째, 나에게 어떤 問題가 생기더라도 상대에게 거리낌 없이 이야기할 수 있어야 하고 상대방이 어떠한 문제를 제기해 오건 내 일처럼 들어줄 수 있어야 한다. 그것은 形式에 치우치지 않는 眞心으로부터의 行動이어야 한다. 자신의 어려움을 쉽게 이야기하고 意志할 수 있는 관계야 말로 바람직한 인간관계를 유지하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넷째, 아주 오래 동안 상대방을 시험해 보지 않아도 그가 나를 信賴해 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나 역시 그를 신뢰하여야 한다. 앞에서 이야기한 바와 같이 믿음이란 모든 인간관계에 필수 不可缺한 조건이기 때문이다.

다섯째, 가장 바람직한 인간관계는 상대의 모든 것을 無批判的으로 수용하는 입장이 아니라 때에 따라 비판도 해줄 수 있는 관계를 뜻하며, 상대방이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있음을 알면서도 그를 바르게 인도해 주지 못한다면 나란 사람은 그에게 있으나 마나한 存在가 되고 말 것이다.

이상에서 나열한 나의 생각을 요약해 보자면 바람직한 인간관계는 상대방을 존중하면서 자기만의 이기적 생각을 배제하고, 서로 間에 도움을 주고 받을 수 있어야 될 뿐만이 아니라 상호간에 신뢰와 믿음을 가지고 생활하면서 냉철한 判斷力으로 상대의 잘못된 일들을 꼬집어 줄 수도 있어야 한다.

조직사회의 構成員으로서 主導的인 인간관계보다는 協議的인 인간관계가 形成되어야 만이 더욱 더 활기차고 발전 지향적인 우리의 사회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목포타임즈신문 제78호 2013년 11월 27일자 11면>

<밝은 지역사회를 열어가는 목포타임즈/호남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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