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드림후원회는 지난 12월 6일(금) 전남농아인협회와 후원회 협약식 체결을 시작으로 장애인복지시설, 아동복지시설 등 전남지역 복지시설에 후원을 전개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두드림후원회의 첫 봉사활동으로 김장김치 행사를 준비했고, 목포지역 어울림청년봉사활동단(단장 김영석)이 참여하여 배추 1004포기로 김장김치를 만들었다.
김장김치는 농아인 가족, 아동복지시설,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했다.
김대윤 회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섬김의 사명을 가지고 전남지역 장애인과 어려운 이웃과 늘 함께 하겠다”며, “일회성 행사가 되지 않도록 더 많은 이웃들에게 성숙한 나눔을 실천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목포타임즈신문 제80호 2013년 12월 18일자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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