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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옥 제46대 목포교도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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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옥 제46대 목포교도소장 취임
  • 정진영 기자
  • 승인 2014.01.12 17: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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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 선도하는 품격있는 부서와 교정위해 최선”

▲ 신임 전승옥 목포교도소장
[호남타임즈=정진영기자]“교정을 선도하는 품격있는 부서와 교정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법무부 2014년 1월 13일 인사이동에 따라 목포교도소 제46대 소장으로 전승옥(58) 소장이 취임했다.

신임 전 소장은 취임사에서 “교정을 선도하는 품격있는 부서와 교정이라는 주제로 질서와 인권이 함께하는 국민행복 희망교정 실현, 조직화합과 기본이 바로서는 신명나는 직장문화 조성, 직원 복무기강 확립, 수형자 재범방지를 위한 직업훈련의 내실화와 교정 교화 종합대책의 충실한 이행 등을 임기동안 적극 추진하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전 소장은 “교정의 기본 목표를 보다 효과적으로 달성하기 위해서는 변화를 두려워하지 말고 변화에 보다 발 빠르게 대처해 나갈 수 있는 역량 형성이 필요하다”며, “우리 삶의 매 순간이 특별하고 소중하므로 이 시간들이 헛되지 않도록 모두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전남 광주가 고향인 전승옥 소장은 1976년 교정공무원에 임관되어 1989년 교정간부 31기로 2011년에 서기관으로 승진하였으며 광주지방교정청 보안과장·총무과장, 안양교도소 부소장 등을 두루 역임한 바 있다.

<밝은 지역사회를 열어가는 목포타임즈/호남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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