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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정환 공학박사<한국폴리텍대학 목포캠퍼스 조선설계과 교수> “마음과 행동은 하나가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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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정환 공학박사<한국폴리텍대학 목포캠퍼스 조선설계과 교수> “마음과 행동은 하나가 되어야 한다!”
  • 호남타임즈
  • 승인 2014.02.11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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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정환 교수
나는 가끔 사람들과의 대화 속에서 主觀이 먼저냐?  客觀이 먼저냐? 하고 물어보는 버릇이 생겼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主觀과 客觀은 각각 다르다고들 말하고 있는데 나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한다.

즉! 사람이 살아가는 우리의 사회 속에서는 주관과 객관은 하나의 생각에서 표현되며, 함께하여야만 된다고 생각해 본다. 이 한 몸이 마음과 행동에 있어서 언제나 함께 하고 있기 때문이며 주변에 일어나고 있는 일과 자신의 생각을 바르게 정립하지 못하는 일들을 흔히 볼 수 있다.

이러한 모든 것을 不正한다는 것은 몸이 죽으면 마음도 따라 죽는다는 말이나 다름없고, 몸이 죽을 때 마음도 따라 죽는다는 것은 잘 못된 思考方式일 것이다. 사람들은 자신의 主觀에만 억매여 조금도 벗어 날수 없다고 본다면 사람들은 진정한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을까? 꿈이란 이 몸을 떠나는 작용이라고 하나 주관과 객관은 둘로 나눌 수 없다는 것을 말하고 싶다.

우리들의 생활 속에서 많은 사람들은 대화 중 論爭을 하게 되는데 그 이유는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아니면, 달걀이 먼저냐?  닭이 먼저냐?  하는 것과 같이 오고가는 말은 虛像에 얹혀사는 사람의 생각 일 것이다. 왜냐하면 닭과 알이 모두가 물질이기 때문이다.

만약 내 자신이 객관이 먼저라 한다면 물질의 허상을 주체로 착각한 자가 되는 것이며 사람들이 생각하는 기준은 物質萬能이라는 허황된 사고에 속박되어서 진정한 가치를 상실한 동물들과 思考와 전혀 다를 것이 없기 때문이다.

모든 동물에도 암컷과 수컷이 있기 때문에 새끼를 낳기도 하고 먹이를 찾아 해결하면서 자유롭게 살려고 노력하면서 보잘 것은 없지만 소중한 생명을 보존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 하며 생활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그들한테서는 禮儀와 道德性 같은 지혜로움은 찾아 볼 수 없을 것이다. 그러하기에 동물 세계에서는 부모도, 자식도, 주변의 친구들도 전혀 알바가 아니라는 것이다.

우리는 사회생활 속에서 자신의 훌륭함을 과시하기도 하고, 때로는 자기 자신의 의견이 최대임을 자부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그것은 자신의 생각 일뿐 모든 사람이 인정하는 경우는 아닐 것이다. 이러한 行動과 자부심은 올바른 생각 일 수도 있지만 정반대인 경우도 많다는 것이다. 즉! 남의 의견을 존중할 줄 아는 자는 主觀과 客觀을 겸비한 자라고 말 할 수 있으며, 훌륭한 人格者라 평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훌륭한 사람이라고 자칭하는 자들이 主觀的인 면만 내세워 이 사회를 이끌어 간다면 어떻게 될 것인가를 생각해 본다면 걱정이 앞선다. 社會 構成員의 한사람이 자신만의 생각을 主導的으로 이끌어 가는 것 보다는 공동체의 일원이라는 생각으로 協議的으로 나아갈 때 더욱 더 효율적이고, 발전 지향적인 우리의 사회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소크라테스[Socrates]는 너 자신을 알라고 말씀 하셨다. 자신을 알라고 하는 의미는 남의 결점 보다는 먼저 자신의 부족한 점을 찾아내어 깨우치라는 뜻과 같다는 것은 우리 모두가 알고 있는 常識이다.

또한, 중국 춘추 시대의 학자인 공자[孔子]께서는 언제 어디서나 남의 단점 보다는 장점을 논하고 자신의 장점보다는 단점을 말하는 자세로 사회생활에 임하여야 하며, 자신이 많은 이에게 존경을 받고자 한다면 더욱 더 많은 상대에게 誠心誠意껏 존경을 다 하여야 한다고 말씀 하셨으나 우리들은 이러한 깊은 뜻을 이해하지 못하고 진정으로 존경을 받는 사람이 되지 못하고, 職位와 職分등 자신의 위치를 배경으로 타인으로부터 존경심을 빼앗아가는 형태로 변해가고 있다는 것이 마냥 아쉽기만 하다.

향상 자기 자신을 뒤 돌아보고 생각함으로서 자신의 발전은 물론, 모든 사람들로 부터 인정받고 신뢰 받을 수 있는 진정으로 존경 받을 수 있는 자들이 많은 아름다운 사회가 되기를 두 손 모아 기원해 본다.

끝으로 우리란 ‘나’ 라는 존재들이 모여서 이루어지는 공동체라는 점을 인식하고 생활해 가야하나 진정한 그 뜻을 이해치 못하고 자신만을 생각하고 행동하면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다. 우리의 가족, 우리의 사회, 우리의 직장, 우리 동료란 말은 쉽게 사용하면서 생활하고 있으나 본연의 뜻을 망각하고 서로를 미워하고, 이해하지 못하고, 헐뜯는 경우가 있다.

그러한 자들은 우리란 단어를 사용할 자격도 없지만 사용해서는 안 될 것이라는 것을 강조 하고 싶다. ‘나’라는 존재 하나 하나가 모여 "우리"란 공동체가 형성되어 국가가 형성되었는데 그 중 ‘나’ 하나가 이탈 된다면 우리란 공동체는 물론, 국가란 공동체가 이루어 질 수 없다는 점이다. 다시 말하자면 나는 나로서 모든 것이 이루어져 책임과 의무를 다해야 한다는 뜻이다.

우리는 언제 어디서나 자기 자신을 키우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서로를 이해하고 포용하면서 화목하고, 서로 뜻이 맞고 정다운 기운이 넘쳐흐르는 직장과 사회생활 속에서 살아갈 때 ‘나’ 라는 자신의 價値를 가지고 크나큰 보람을 느끼면서 희망찬 내일을 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밝은 지역사회를 열어가는 목포타임즈/호남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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