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여성 언론인 신상원(신안나) 국장, 목포시의원 비례대표 신청

2014-05-12     정소희 기자

▲ 목포 여성 언론인 신상원(신안나) 국장
목포 여성 언론인인 목포투데이신문 국장인 신상원 국장이 새정치민주연합 목포시의원 비례대표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천주교 신자인 신 국장은 세례명인 신안나라는 필명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전남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1989년도에 졸업했다.

신 국장은 전남도교육청 징계위원회 위원, 교권보호위원회 의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목포YWCA 여성인력개발센터 일자리협력망 위원, 전남도 교통안전대책위원회 위원, 목포교육청 WEE센터 자문운영위원, 녹색어머니회 목포지부 회장 등을 역임했다.

/정소희기자

 
<목포타임즈신문 제96호 2014년 5월 14일자 3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