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밀레 남악점, 무안군에 ‘아웃도어 의류 기증’

2014-05-14     정소희 기자

▲ (주)밀레 남악점이 무안군에 아웃도어 의류를 기증했다.
무안군은 지난 9일 주식회사 밀레 남악점(대표 박병희)에서 어려운 이웃과 장애인에게 전달해 달라며 아웃도어 의류 160점(1,600만 원 상당)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주)밀레 남악점 박병희 대표는 김철주 무안군수와 무안군장애인종합복지관 이호성 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아웃도어를 기증했다.

박병희 대표는 “어려운 이웃과 나눔을 함께하고자 아웃도어 물품을 기증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무안군 관계자는 “기증된 아웃도어 의류는 무안군장애인종합복지관을 통해 소외계층 아동과 저소득 장애인에게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정소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