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의자] 이홍완 신안라이온스클럽 회장 / “소통하는 친목, 하나되는 봉사”

2014-06-26     정소희 기자

▲ 이홍완 신안라이온스클럽 회장
신안라이온스클럽이 지난 20일(금) 회장 이·취임식을 갖고 이홍완 회장이 신임 회장으로 취임했다.

신임 이홍완 회장은 “아직 부족한 제가 여러분 앞에서 신안라이온스 클럽 제 10대 회장으로 취임하는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회장 임기동안 ‘소통하는 친목, 하나되는 봉사’라는 주제로 창립 10돌을 맞아 힘차게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이어 “신안이라는 지역 특수성 때문에 회원 상호간 자주 함께 하지 못하고 각 지역의 관심사가 다른 관계로 소통의 기회가 많지 않아 친목의 기회가 적은 것 같다”며, “모든 회원들이 열심히 동참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회원 상호간 적극적인 소통으로 완벽한 친목을 이루어 내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적극적인 참여와 사랑이 넘치는 클럽, 열심히 봉사하는 클럽으로 성장 할 수 있게 회원여러분의 아낌없는 지도 편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소희기자

<목포타임즈신문 제101호 2014년 6월 25일자 10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