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호 한국농어촌공사 영산강사업단 신임 단장, “행복한 농어촌 만드는 글로벌 공기업 도약”위해 매진
2015-01-02 정진영 기자
박종호(53) 사업단장은 취임사를 통해 “조직원간의 화합과 신뢰,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과 잔존부조리의 근절, 고객섬김, 뚜렷한 목표설정과 업무개선, 노사불이(勞使不二)문화 구축을 위하여 전 직원이 다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하고, “영산강3, 4지구 대단위농업종합개발사업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안 출신인 박종호 단장은 1989년도에 입사하여 영산강사업단 공무팀장, 기술본부 설계진단실장, 무안신안지사장 등을 역임했다.
<목포타임즈신문 제123호 2015년 1월 14일자 10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