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기업(주) 대표, 부흥동에 사랑의 쌀 전달

쌀 10포 기탁 … 복지소외계층 전달

2015-06-22     권애란 기자

 
삼육기업(주) 김영민 대표는 지난 16일 부흥동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10세대에 백미 10kg 10포를 전달하는 나눔을 실천했다.

김 대표는 최근 메르스로 인해 경기가 침체됨에도 불구하고 미약한 도움이라도 나누겠다는 마음으로 저소득층에게 사랑의 쌀을 전달해 이웃사랑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조선아 부흥동장은 “삼육기업에서 사랑의 쌀을 통해 보내준 따뜻한 마음에 힘겨운 여름을 보내야 하는 어려운 이웃들이 정말로 고마워 한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권애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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