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산정동, 새해에도 따뜻한 손길 이어져

유달광고, 창민유통, 한두레마트 목포산정점 등 나눔 실천

2016-01-21     권애란 기자

▲ 나눔실천
새해에도 산정동에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유달광고(대표 은성호)는 2016년 1년간 매월 저소득층 5세대를 선정해 쌀 10kg 1포씩(총 60포)를 기탁할 예정이다. 은성호 대표는 평소에도 저소득층, 노인,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지원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헌신적인 봉사를 실천해오고 있다.

또 지난해 12월에는 창민유통(대표 김창석)이 현금 50만 원을 기탁했고, 한두레마트 목포산정점(대표 임정식)이 라면 10박스를 기증하고 앞으로도 매월 경애원과 경로당 8개소에 쌀, 라면, 음료 등을 지원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기로 약속했다.

산정동 관계자는 “앞으로도 동민들의 어려움은 동 자체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동절기 복지사각지대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동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겠다”고 밝혔다.

/권애란기자

<밝은 지역사회를 열어가는 목포타임즈신문/호남타임즈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