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황토골 힐링 콘서트’공연 마련
13일(금) 저녁7시 … 가정의 달 맞아 군민 어울림 한마당
2016-05-10 고영 기자
이날 콘서트는 목포mbc 아나운서 임사랑과 서연미의 진행으로 남도가 낳은 국민가수 남진을 비롯해 금잔디, 서정아, 소명, 김성태 등 인기가수들과 최근 떠오르는 걸그룹 포텐과 오로라 등 13팀의 유명가수가 군민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무안군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군민들이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가족과 함께 잠시나마 힐링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으니, 많은 관심과 관람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공연의 입장료는 무료이며, 무안군민은 물론 무안을 찾은 방문객 등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다.
/고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