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광양시 야경에 빠질 준비 됐나요~
7~8월 중 ‘선샤인 야경투어’ 시범 운영, 내년부터 본적격 운영 계획
2016-07-20 정진영 기자
이번 ‘선샤인 야경투어’는 화려한 광양만의 야경과 느랭이골 자연리조트의 아름다운 불빛축제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여행상품이다.
이번 시범 운영은 1회에 35명씩 사전 예약 접수를 받아 운영하며, 이용요금은 어른 5,000원, 어린이 4,000원이다.
투어 코스는 중마시외버스터미널 옆 광양시 관광안내소에서 오후 6시에 출발해 느랭이골자연리조트, 이순신대교 홍보관, 구봉산전망대를 거쳐 밤 10시경 이순신대교 먹거리타운을 마지막으로 투어가 끝난다.
또 해설사의 문화관광 해설과 돌발 퀴즈 및 이벤트, SNS 미션과 팡팡 선물 등의 이벤트도 함께 진행해 멋진 야경과 재미가 함께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김문수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야경투어 시범 운영으로 관광 상품 만족도를 조사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며, “선샤인 야경투어와 광양시티투어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한다”말했다.
/정진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