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당2동, 사랑나눔 봉사행렬 이어져

2012-03-29     고영 기자

<목포타임즈 제20호 2012년 4월 2일자 5면>
 
목포시 용당2동(동장 문선화) 새마을 부녀회원과 천사랑나눔봉사단이 저소득 불우이웃을 매주1회씩 방문하면서 도시락을 배달하고 안부를 살피면서 가사도우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기존에는 도시락을 비닐봉투에 담아 배달해 왔으나, 안혜옥 용당2동 새마을부녀회장과 김미화 딸기마트 대표가 반찬 가방을 제작 기부해 반찬가방에 담아 위생적으로 반찬 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용당2동 자생조직원을 비롯한 일반 주민들이 천사랑나눔봉사단에 후원이 이어지고 있어 봉사단 활동이 탄력을 받고 있으며 사랑나눔 행렬이 더욱 확산되고 있다.
                      <정리=고영시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