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길호 신안군수, 한국자유총연맹 ‘국제 자유장’ 수상

2016-08-16     정진영 기자

▲ 고길호 신안군수, 한국자유총연맹 ‘국제 자유장’ 수상
고길호 신안군수가 한국자유총연맹 ‘국제 자유장’을 수상했다.

한국자유총연맹 전라남도지부는 정선채 회장을 비롯한 인접한 전라남도 4개 시·군 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야오잉치 세계자유민주연맹 총재를 대신해 정선채 회장이 ‘국제 자유장’을 전달했다.

지난 1967년 창립된 세계자유총연맹은 세계 139개국에 회원국을 두고 있으며 매년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세계평화를 위해 헌신한 외부인사에게 자유장을 한국자유총연맹 회원에게는 봉사장을 시상하고 있다.

/정진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