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죽교동, 효사랑 행복 손마사지 봉사 추진
통장협의회, 경로당 어르신에게 선행 실천
2016-12-05 고영 기자
죽교동 통장협의회(회장 채희장)는 지난 11월 30일 기왓골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과 인근 주민 30여명의 손을 마사지했다.
또 건강한 겨울나기를 기원하며 귤을 기증하고, 즉석 노래자랑과 말벗으로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박남규 죽교동장은 “행복 손마사지를 통해 이웃 간의 정이 더욱 돈독해지고, 소외된 이웃을 돕는 따뜻한 사회분위기가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고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