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이로동, 사랑의 열기로 따뜻한 연말

독거노인, 장애인 등 소외계층에 쌀 전달

2016-12-28     백다흰 기자

▲ 목포시 이로동, 사랑의 열기로 따뜻한 연말
이로동이 사랑의 열기로 따뜻한 연말을 보내고 있다.

지난 23일에 이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구한성)가 쌀 20kg 20포를, 목포시의료원(원장 최태옥)이 쌀 20kg 10포를, 신안인스빌아파트 부녀회(회장 홍정순)가 쌀 10kg 10포를 각각 기탁해 지역 내 독거노인 및 장애인 등 40세대에 전달했다.

김경만 이로동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이웃들을 위해 작은 사랑과 정성을 모아준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백다흰기자